




제일 먼저 곰이 왔다. 저렇게 덩치는 커서...

사과를 아삭아삭..
손 한번 휘두르면 사람도 죽이는 동물인데. ㅎㅎㅎ
뭔가 없어보이게 잡식이야.


그리고 긴장 되는 순간. 사자다. 케군이 부지깽이 같은 집게로 닭고기를 헤집었다. 자꾸 들었다 놨다 헤집길래 뭐하는거냐고 물었더니. 살점만 떼주려고 한 모양. ????;ㅂ;? "여기.. 닭에 뼈가 있잖아.." 왜 이렇게 귀여운 생각이 드는지 터지는 웃음을 참으면서. "그냥 줘 봐.." 하고 권했다.


저 과자 부시래기는 모지?



야..내가 닭 뼈를 발라먹을 줄 알았니?

피만 남기고 순식간에 끝난 사자의 간식시간. "아... 뼈도 씹어 먹는구나.."하는 케군의 중얼거림에 빵 터져서 까핡핡핡 웃음이 멈추질 않았다. 쟤 덩치를 보라구!!! 고상하게 뼈를 발라먹을 줄 알았냐구 ㅋㅋㅋ


걸레처럼 자고 있는 맹수들



초원을 뛰지 않는 치타들 ㅋ 귀여워 손 뻗어서 머리 쓰다듬고 싶다.


근데 이 집은 뭐하는 거지?

지금 아기 코끼리가 바닥에 나동그라진 바람에 엄마코끼리 아빠 코끼리 총 동원해서 일으켜 세우는 중이었다.






민망하다는듯 일어나서 종아리 긁는다.



고등어만한 혀가 쑤욱 다가와서 엄청 놀랬다!!
내 손가락까지 말아 드실거 같았어!






자고있는 카피짱의 털은 마치.. 10년 쓴 수세미 같았다.





케군은 쓰다듬는게 아니라 모든 동물을 꾹꾹.
누르고 있음. 무슨 작동을 하길 바라는 거냐.

서슴없는 자세였던 캥거루 집단.
정말 편하게 있는다.








휴게소에서 오코노미야끼 붕어빵을 사 먹으며 도쿄로 돌아왔다.
(오코노미야끼를 사 먹거나 붕어빵을 사 먹자.. 정말 맛없었다.ㅋ)



'여행하던 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5-10-20 하루의 한국여행기 Ver.1 -첫째날 (0) | 2026.04.03 |
|---|---|
| 2015-08-25 치바 코테지 (0) | 2026.04.03 |
| 2014-12-02 고텐바 여행 첫째날- 펜션 도키노스미카 (0) | 2025.12.24 |
| 2014-08-23 후지산 온천여행- 마지막 식사, 귀로 (0) | 2025.11.30 |
| 2014-08-22 후지산 온천여행- 둘째날 (0) | 2025.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