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저녁때 쯤 평일의 시부야를
사치스럽게 어슬렁 거린다.
악어 클립.
거북이 클립.
클립... 두근두근..
저녁밥으로 도시락집에서 대충 튀김들을
덜렁덜렁 사 갔다.
케군은 요즘 생 고추를 고추장에 푹 찍어서
우적우적 먹을 줄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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