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스물 셋의 여름이었다.
2004년
예전엔, 샤기컷이 한창 이었고 유행아닌 유행으로 오랫동안 했던것 같다.
매일매일 고데기로 머리카락을 괴롭혀서 정말 머릿결이 말도 아니었다.
그 시절엔 귀에 4mm의 피어싱을 했었는데 구멍에 면봉 통과시키거나 옷걸이를 걸어서 애들 기겁시키는 걸 즐겼던 기억이 난다.. ;;; 그리고 확실히 지금보다 말랐었던거 같다.
2005년
일본 오사카에 와서 얼마 안됬을 때 인거 같다.
참.. 싸가지 없어 보인다..
오사카 언니들은 다 저랬는데 그러고 보니 난 좀 휩쓸리기 쉬운 인간인가 봐?
2006년
2007년
대학 신입생으로 반짝반짝 했다.
머리가 꽤 자랐다.
거의 2004,5,6,7년 내내 앞머리를 오른쪽으로 쓸어 정리하는
스타일이었던 것 같다. 저게 하여간 편했다.지금도 너무 익숙하다.
2008년
2009년
2010년
'생각하는 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3-27 생각 안 나는 답답함 (0) | 2023.12.02 |
---|---|
2010-03-12 생강한 여자 (0) | 2023.12.02 |
2009-07-28 때때로 발견하는 한국생활 속 일본어 (3) | 2023.11.05 |
2009-06-06 오늘의 슬픈 개그 (0) | 2023.11.05 |
2009-03-04 눈이오는 도쿄 (0) | 2023.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