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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나

2010-01-22 헤어 연대표

by Previous Dong히 2023. 12. 2.

2003년

스물 셋의 여름이었다.

2004년

예전엔, 샤기컷이 한창 이었고 유행아닌 유행으로 오랫동안 했던것 같다.
매일매일 고데기로 머리카락을 괴롭혀서 정말 머릿결이 말도 아니었다.

그 시절엔 귀에 4mm의 피어싱을 했었는데 구멍에 면봉 통과시키거나 옷걸이를 걸어서 애들 기겁시키는 걸 즐겼던 기억이 난다.. ;;; 그리고 확실히 지금보다 말랐었던거 같다.

 

 

 

2005년

일본 오사카에 와서 얼마 안됬을 때 인거 같다.
참.. 싸가지 없어 보인다..
오사카 언니들은 다 저랬는데 그러고 보니 난 좀 휩쓸리기 쉬운 인간인가 봐?

2006년

2007년

대학 신입생으로 반짝반짝 했다.
머리가 꽤 자랐다. 
거의 2004,5,6,7년 내내 앞머리를 오른쪽으로 쓸어 정리하는
 스타일이었던 것 같다. 저게 하여간 편했다.지금도 너무 익숙하다.

2008년

2009년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