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나17 2007-10-27 류시원과 한국어 유학하는 중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제가 하는 경제활동은 실수만발 이자카야의 서빙일과 근방에 살고계시는 일본분께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입니다. 한국어는 일주일에 한번. 한시간씩. 가까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와 함께 합니다. 제가 가르치는 학생은 60세에 가까우신 아주머니십니다만 너무도 건강하시고 아직도 일을 하셔서인지 밝고 젊어요. 일단, 카즈코상(귀여운 이름~)의 학습동기는 첫번째로는 류시원이 그 다음엔 박용하가 너무나 좋아서 입니다. 그 들의 콘서트나 행사때 한국을 자주 들르는데 그때마다 부딪히는 것이 바로 한국어! 조금만 알면 굉장히 편한 여행이 될거라는 결론이죠. 그리고, 사는동안 단 한번이라도 류시원의 행동반경 1미터정도의 가까운곳에 다가가고 싶다는 뜨거운 열정도 있습니다. 다음, 카즈코상이 .. 2023. 9. 1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