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케군이 이케아에 데려가 주었다~ 와~ 방학인가봐 째깐한 꼬맹이들 다 나왔구나~ 팔다리짧은것들이소리지르고음료수엎고여기서앵저기서앵뛰어다니다가주저앉아서엉엉울었다.으으으으 나는 애를 키울 수 있을까
각자 일상 중에 마음이 편해지고 참 좋아하는 반복되는 장면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일본 시내의 넓은 도로, 신호들, 자판기, 점점이 서 있는 가로등, 시내를 달리는 귀여운 컬러의 택시만 보면 평화로운 기분이 든다. 그래서 자꾸 버릇처럼 셔터를 누르게 된다.
어머님이 새집에 주신 선물.
엄청 사들고 들어와도 집안 이곳 저곳 배치하고 나면 왠지 티도 안나고 끝도없는 듯하다.
'연애하던 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8-21 결혼하기 Part7. 주부체험 (0) | 2024.11.12 |
---|---|
2012-08-18 결혼하기 Part6. 가족되기(1) (0) | 2024.11.11 |
2012-07-20 케군의 한국여행기 Ver.6 꼬리곰탕 팥빙수 이탈리안 티파니 (0) | 2024.11.10 |
2012-07-18 케군의 한국여행기 Ver.6 경복궁 한정식 (0) | 2024.11.09 |
2012-07-17 케군의 한국여행기 Ver.6 어설픈 전주여행 (0) | 2024.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