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구상이랑 나는 아까 햄버거집에 팔던 9600엔짜리 초호화 도사릭 사가는 아저씨들이 우루루 그린석에 타는 걸 보고. "벤또도 그린차도 다 회사 경비로 나오겠죠." 하면서 쩝쩝..댔다.
오후 1시 가마쿠라역에 도착해 10분정도 버스를 타고 '보국사'로 향했다. 정체는 알 수 없었지만 집집마다 무언가가 영글어 있다. 귤 나무 아니에요? 귤치곤 너무 큰데... 유자인가? 유자가... 이렇던가요? 그럼.. 그레이프 후르츤가봐요. 그런거 같기도 하고.. 이렇게 결론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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