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애하던 나

2010-07-05 만난지 3년

by Previous Dong히 2023. 12. 18.

7월 8일이지만 이번 주에 미리 축배를 들기로 하고 아자부주방의 프렌치를 예약했다.

케이타야, 넌 3년째 라는데 축하한다. 사랑한다. 뭐 이런말도 안하냐? 했더니. "축하해.사랑해."라고 즉답했다. 별로 특별해 하지도 않는 것 같아서 서운해 했더니. 내년도 내 후년도 또 계속 계속..있잖아-라고 기대도 못했던 감동적인 멘트를 날리더라.

'연애하던 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11-18 역시 남자는 일하는 모습이 가장  (0) 2023.12.18
2010-07-18 오늘의 대화  (0) 2023.12.18
2010-06-20 주말  (0) 2023.12.18
2010-05-27 [닛코]2년만의 온천여행  (0) 2023.12.03
2010-04-19 오늘의 대화  (0) 2023.12.03